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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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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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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에 단 한번도 주한미군 문제제기 안했다"
오는 15일 출간 예정인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작 '격노' [EPA=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나 서신에서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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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소음 민원에 韓서 실사격 훈련 못해" 또 불만 제기
"소음 민원 때문에 한국에선 실사격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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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바다가 뜨거워진다…한·중·일 해상 군사력 경쟁
최근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 해상 주도권을 놓고 해양 전력 증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형국이다. 항공모함 도입을 서두르는가 하면, 해상 병력을 늘리려는 시도까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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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방예산 52조 9천억… 文정부 출범 4년동안 12조원 늘어
지난해 8월 동해 영토수호훈련에서 해군 특전요원(UDT/SEAL)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내려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군 특수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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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검증 놓고 동상이몽 韓·美…文 임기 내 전환 가능할까
한반도 유사시 상황을 가정해 여는 한ㆍ미 연합 지휘소훈련(CCPT)이 18일 시작했다. 지휘소 훈련은 야전에서 병력과 장비가 실제로 기동하는 훈련이 아니라 지휘소에서 가상의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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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北 핵미사일 엿본뒤 미사일로 정밀타격…韓 첨단공격 눈앞에
한반도 주변을 실시간으로 엿보면서 치명적인 첨단 전략무기로 공격하는 입체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해질까.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첨단 무기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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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임 중 딱 3번 조문…논란 있는 곳 안 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과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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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개발비 1조2000억원 쏟아부은 국산헬기 수리온, 동남아 간다
수리온은(제원). 그래픽=김경진 capkim@joongang.co.kr 한국 최초의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동남아 하늘을 겨냥했다. 한국한공우주산업(KAI)가 200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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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탄 듯 편안···韓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동남아로 뜬다
━ [르포] 한국 최초 기동헬기 수리온 타보니 지난 17일, 경남 사천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고정익 조립동. 기둥 없이 넓게 펼쳐진 2만3189㎡ 공간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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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불려가더니…국방부, 대규모 사격훈련 돌연 연기
국방부가 이번 주로 준비했던 대규모 해상 사격훈련을 다음 달로 연기할 방침이다. 이같은 연기 방침은 지난 8일 국방부와 군 당국 관계자들이 청와대에 불려가 북한이 반발했던 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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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기, 실수로 월경했나? 유엔사, “북한 영공 진입 주의 필요”
유엔군사령부가 한국 민항기의 북측 월경 사건을 거론하며 남측 DMZ 인근 경고 표지판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항공기의 비행금지구역 진입 금지를 알리는 경고 표지판을 더욱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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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장성택 처형 때 쓴 고사총으로 한국군 GP 쐈다
북한 여군 고사총 부대 훈련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때 북한군이 고사총을 발사했다고 군이 4일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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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성택 처형때 썼던 14.5㎜ 고사총으로 우리 GP 쐈다
유엔군사령부가 3일 일어난 북한군의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안 감시초소(GP) 총격 사건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비무장지대(DMZ) 안 북한군 감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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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국산 KF-X와 LAH 개발 박차…항공선진국으로 날갯짓
KAI는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전투기 ‘KF-X’를 개발하고 있다. 상세설계검토회의를 통과하고 시제기 제작 단계에 진입했다. 내년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지상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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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북·중·일에 적수 없다··그런 동북아 최강 7군단의 아킬레스건
“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 조국수호 다짐한 피끓는 용사 / 필승의 함성 아래 굳게 뭉쳤다 / 나가자 앞으로 백두산까지 / 내 생명 백골되어 다할 때까지 / 북진선봉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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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신속투입' 군용기 왜 우한 안 갔을까···독일은 반대한 中 설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온상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엑소더스가 펼쳐지고 있다. 우한을 탈출하려는 외국인과 또 그들을 실으러 온 외국 국적 민항 전세기로 우한 톈허(天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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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文정부 들어 10조 껑충···6년 뒤엔 日방위비 넘는다
한국 공군이 40대를 도입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는 대당 가격이 1000억 원 수준이다. [방위사업청 제공] 한국 국방비가 늦어도 2026년이면 일본 국방비를 뛰어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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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한국 독자파병
정부가 21일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중동 정세를 고려하고 국민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을 보장하기 위해 청해부대 파견 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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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아덴만까지, 해외 파병 때마다 논란 있었다
지난달 2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 부두에서 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이 출항하고 있다. 왕건함은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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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서 국민 철수하는데···韓외교부 "아직은 직접적 위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면서 외교부는 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지시로 대책반을 꾸리고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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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꿈만 꾼 국방부···'한국형 아이언맨'은 없었다
지구를 떠난 소년은 아빠를 찾기 위해 외계 행성을 돌아다닌다. 때로는 로봇을 타고 외계 군단과 싸운다. 1989년 등장해 많은 어린이가 우주의 꿈을 꾸게 한 TV 만화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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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일관계로 수위 조절했나···사상 첫 가상 독도 훈련
군 당국이 독도 방어 훈련을 가상 모의 훈련으로 대체해 27일 비공개로 실시했다. 2008년부터 매년 2차례 정례화 돼 진행되는 해당 훈련에서 실제 병력이 동원되지 않은 건 이번